카테고리 없음

오늘 대화의 후기

ankimo 2024. 4. 4. 03:11

세상 모든 걸 돈과 수치로 생각하는 삶은

얼마나 괴로울까~

 

기대와 이상 그리고 현실의 괴리를

정리하지 못해서 오는 불안을 해결하지

못한다면

 

과정을 즐길 수가 없다는 걸

다시 느낌

 

나라고 돈과 성공, 안정의 욕심이

없는 것은 아니지만

 

내가 가진 것과 주어진 조건이

그게 아니라면 주어진 것에

최선을 다하는 게 나에게 좋다

 

정해진 기준은 없잖아

 

나에게 왜 자신의 성공 기준에 대해

이해를 못하냐고 그게 절대적인 건데

정말 아닌 것 같다고 해봤자

 

그건 자기가 끌려다니는 목줄을

나한테도 써달라고 애원하는 걸로 밖에

보이지 않는다.

 

이해를 바라지 않음으로써 자유로워진다고

스님이 그러더라

 

사람들은 자신만의 지옥이 있다는데

비정규직끼리 족쇄 자랑하고 강요하는 건

관두자!?

 

나도 그래서 누가 청하지 않는 이상

피드백은 먼저 안합니다.

 

그리고 보여주고 증명하지 못한다면

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설득력이 없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