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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초에 나라고 할 것이 없는데

ankimo 2022. 12. 29. 12:07

무엇에 집착하는가

 

죽비를 몽둥이로 써도 불법이고 등을 긁어도 불법이고 땔감으로 써도 불법

 

 헷갈려서 어찌할 바를 모르고, 나보고 어쩌란 말이냐고 갈팡질팡합니다. 그런 혼란은 아직도 자기 견해를 고집하기 때문에 일어납니다. 내 고집을 놓아버리면 어디로 갈까 우왕좌왕할 것 없이 지금 서 있는 이 자리가 진리에 이르는 탄탄대로입니다.
- 밀리의 서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