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nkimo 2022. 10. 4. 12:24

상을 여의는 것이 자유의 시작

즉 집착을 하지 말라는 것

어떤 좋은 약도 만병통치약이 아니듯

법 또한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

법이 있다는 상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

뗏목처럼 강을 건너고 나면 두고 가는 것

 

오는 이 막지 않고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것처럼

필요하다면 언제든 나를 버리세요~